몇달전부터 홍차와커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스윗티타임~
스윗티타임 덕분에 요즘에도 여러종류의 홍차를 마시면서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어요.
만날 티백으로만 즐기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잎차를 느껴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용품을 구입했어요.
다 맘에 들지만 그중에서 요 깜찍한 밀크팬이 가장 맘에 들어요ㅎㅎ
도착하자마자 예쁘게 사진찍어주시고~ 바로 홍차 한잔을 마셨지요^^
우선 손잡이가 우드로 되어있어서 따로 행주나 주방장갑이 필요하지 않아요~
아직 초보라서 물양을 맞추기 어려웠는데
100ml마다 표시가 되어있어서 물의 양을 조절하기에 매우 편리해요^^
4월에도 매우 추워서 밀크티나 핫초코가 생각나게 하더니만
그사이에 날씨가 더워져서ㅠ.ㅠ
밀크팬이 주방 구석으로 자리잡을거 같은 날씨지만^^;
그래도 저는 꿋꿋히 밀크팬으로 따뜻한 홍차 마실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