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얼그레이 틴을 사고 시음티로 받았어요.

 200ml을 끓는 물에 3분 정도 우렸어요, 저는.

히비스커스가 들어있는 차들이 그렇듯

수색은 매력적인 빨강색이네요.

하지만 히비스커스의 맛이 강하지는 않아요, 인삼맛도 강하지는 않고 향이 은은하게(그러고 보면 인삼이 향이 세긴 센가봐요 ㄷㄷ;;) 느껴지고 끝맛에 '인삼이구나' 이런 식(?)으로 맛이 느껴져요 ㅎㅎ..

히비스커스 맛이 두려워 3분 정도 우려 마셨는데 다음에는 더 오래 우려도 보고, 여러가지 냉침도 시도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