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택배 받자마자 바로 뜯어서 머그컵에 한가득 우려서 마셨거든요!

그동안은 그냥 간간히 티백우려서 마시고 끝. 아님 밀크티 만들어서 마시고 끝.

홍차가 좋긴한데 어렵고 잘 모르고 그래서 그냥 마트에서 사서 마시고 그랫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홍차의 계절이구나~ 공부하면서 한가득 타마시다가

다 떨어져서

그동안 마셔보고 싶었던 아삼은 특별히 한상자 주문했어요!

다른분들이 앵무새설탕 말씀하시길래 그것도 하나 삿는데..

저 원래 홍차 마실때 스트레이트로 그냥 우려서 마시긴했는데...

이건 정말 물건이네요.. 이제 아삼만 마실듯요..ㅠㅠ

잉글리쉬블랙퍼스트랑 다즐링 두가지를 즐겨마셨었는데..

아삼이 최고네요...ㅋㅋㅋ

완전 깔끔해요! 텁텁함이 아예 전혀 ㄴㅔ버없네요!

앵무새설탕? 이거 한번 넣어서 마셔보려고했느데

스트레이트 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개운해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