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차에 빠져있는 처자입니다.

찻잔은 신경쓰는 편이 아닌데, 이 찻잔을 보는 순간 그냥 무작정 질렀다는

혹시라도 상한곳 있어 올까 걱정했는데, 짱짱한 포장에 그냥 날렸습니다.

다만, 손잡이 부분에 손가락이 들어가질 않네요.

원래 이렇게 작은건가요?? 아님, 내 손가락이 굵은건가..ㅡㅇㅡ

암튼.. 넘 맘에 듭니다. 찻잔은 첨 구입인데, 몇개 더 구입하고 싶네요.

같이 넣어주신 차들도 잘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