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전 다즐링 정말 안 좋아합니다. 다른 거 주문하는데 행사로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수 있어서 주문했을 따름입니다. 머스캣향이 나서 다즐링이 홍차의 샴페인이라고들하는데 전 잘 모르겠고요. 그냥 녹차 진~득하게 우린 거 같아요. 괜히 머리만 아프달까...? 그래서 전 다즐링 마실 땐 물 500ml 이상에 잎 3g, 2분 정도만 우리고 마십니다. 다즐링과 친해지려고 주문해서 마시고 있긴한데, ^^; 티푸드와 함께라면 맛나게 마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전 티푸드를 잘 안 곁들여서요. 어머니 외 친구들한테는 인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