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해~ 하고 바로 질러버렸다는.. ㅎㅎ
처음에 머그잔 안에 띄울 때 균형을 잘 잡아서 띄워주지 않으면 리버덕이 한쪽으로 기울긴 하지만..
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서 제대로 잘 떠 있을 때 보면... >_<!!!
그리고 한쪽으로 기울어 있을 때에도 그런 것 정도는 감안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귀여운 아이라..
책상 위에 놔두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서 기분이 Up~ 되더라구염.
망도 촘촘한 편이라 왠만한 잎차는 빠져나오지 않도록 잘 걸러줘서 보면 볼수록 잘 샀단 생각이 드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