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왔습니다!!

네~~~~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ㅏㄱ =3=3=3=3=3

빛의 속도로 포장(한결같이 정성스럽고 감동이 느껴지는)을 거칠게 뜯고 난뒤

며칠전부터 목이 칼칼하고 아픈터라 리쉬티[푸얼 진저]를 먼저 개봉해 보았어요.

아직 더운 여름이지만 목아플때 생각나는 뜨끈한 생강차...거기에다 몸에 좋다는 보이차 아닙니까.

맛은 생강향이 강하지만 뒤에 느껴지는 보이차의 오묘한 향이 기분좋게 남아있네요.

카페인 과다로 인한 몇가지 증상들 때문에 카페인이 없다는 허브차를 즐겨보려고 처음 구입한건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스윗티타임에서 돈을 주고 행복을 샀습니다!

잘 마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