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머를 사용해 보는게 처음이라
적당한 시간을 가늠하는게 아직은 힘들어요ㅜㅜ
한번은 거품이 너무 단단해져서 먹기 힘들었던 적도 있고
한번은 거품을 너무 덜 내서 빨리 사그라진적도 있어요 ㅋㅋ
어쨋든 거품의 용도는 티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하는거니까
용도만큼은 딱 지켜집니다 ㅋㅋ
우유도 하얗고 거품도 하얀색이라 거품이 잘 난건지
더 거품을 내야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ㅋㅋ
거품 정말 잘 나는 크리머입니다
생각보다 저그가 작아서 보관하기도 좋고
살짝 기울여서 거품 내는 동안에도 뚜껑이랑
거품기가 있으니까 바깥으로 흐르지 않고
40초 이상 전자렌지에 돌려도
거품이 잘 나서 더 좋아요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아도 거품이 잘 안난다 그래서
실험해봤는데 1분을 돌려도 30초 정도 돌렸을때랑 비슷하게
거품이 잘 났습니다 ㅎㅎ
저그 표시선까지 우유를 부으면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의 거품이 만들어지더라구요
저그는 저그대로 유용하게 쓰고 가끔 흰자팩 같은거 할때 사용해도 너무 좋아요
저그에 냄새가 남지도 않고 거품기도 잘 씻어지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