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티타임에서 여러번 구매했지만... 후기는 첨으로 남기네요...

완전 피곤한 금욜저녁 퇴근해서 집에들어와보니 선물상자가 도착!!!

릴리님의 정성어린 포장 덕분에 항상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 좋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계속 지름신이 오시는 것일지도... ^^;)

하나하나 조심히 뜯어서 차곡차곡 소분해 넣어놓구,

화이트 피치 티백을 머그에 퐁당 담가놓구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백차는 첨으로 접해보는데, 홍차와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깔끔하달까?

그리구 복숭아 향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너무 달달하게 나면 별루일것 같은데,

적당히 은은한 느낌의 향만 나서 아주 좋네요...

완전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ㅋㅋ

담번엔 배향두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