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만족했다고 해서 저도 이곳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고로, 스윗티타임은 첨이에요~
항상 이맘때 쯤이면 저는 겨울나기 준비를 한답니다..넵..겨울나기..
겨울에 태어났지만,,
추위를 엄청 탑니다...저번 달부터 저는 손에 워머를 착용하기 시작할 정도라서요...ㅠ
작년에 첨으로 홍차를 접하고,,
실론의 밀크티가 최고라는 걸 알았죠ㅋ
(전 아쌈의 밀크티를 상당히 기대했었는데...이 아인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ㅠ)
실론..얘는 정말 예상밖의 아이였다는...ㅋㅋ
이번 겨울은 꼭 이 아이와 보내야겠다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죠~
어제 입금을 했는데 오늘 물품을 받았을 정도로 배송이 끝내줘요!
조심스레 상자를 열고..(물론 사진 찍는 것을 잊지 않고!)
^______^ 딱 요 표정이 되었습니다ㅋ
어쩜...그렇게 이쁜 포장을 하셨는지...
아니, 후기를 많이 읽어서 포장이 이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직접 보니까 더 실감나네요...정말 포장을 조심스레 뜯게 된다는!!
편지도 직접 손으로 써주시고...에고..감동 먹었습니다..ㅠ
과자랑,,시음티도 3개나 주시고..(전 2개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ㅋㅋ)
제가 다 접해본 아이들이긴 했지만....다 좋아하는 애들이어서 기뻤습니다!
그 중에서도 트와이닝의 꿀 바닐라 카모마일 허브티가 와서 무척 기뻤어요~
향기가 독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이 향기만 맡고 있어도 기분이 행복~해지고..
이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실론과 함께하고 싶어서 급하게 밀크티를 만들었습니다~
요 녀석을 간만에 마셨더니 역시나 기쁘네요ㅎㅎ
릴리님이 주신 과자와 함께~ㅋㅋ
그나저나,,
티백 20개.....금방 사라질지도 모르겠어요ㅠ
음....저는 밀크티를 만들 때, 물과 우유의 비율을 반반으로 해서 끓인 우유물을 이용합니다.
느끼한 맛이 좀 덜한 느낌이랑 비릿한 느낌이 적어서 이렇게 주로 끓입니다~
또 우유도 절약하고ㅋㅋㅋ
대신..우유 특유의 고소함이 많이 사라진다는 거...그거는 좀 아쉽지만..ㅋ
담에는 실론을 스트레이트로 한 번 마셔볼까해요..
스트레이트로는 시도해 본 적이 없어서ㅋㅋ
릴리님 덕분에 즐거운 겨울나기가 될 것 같네요ㅋㅋㅋ
릴리님께 감사의 인사를~(꾸벅)
아래의 주소는 이 후기를 좀 더 갠적으로 쓴 후기가 있습니다..
갠적이라는 것은....뭐랄까요,,좀 더 편하게 썼다는..그런 거 일거에요..ㅋ
그 밖에도 다른 홍차에 대한 시음도 적혀있어요..많이는 없지만..귀차니즘때문에ㅎ
http://blog.naver.com/sound4roman8/2011729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