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불면증이 심해서 그냥 기분전환삼아서 선택했던 슬리피타임이네요.
어제 배송되어서 마셔봤는데요
차의 기능과 상관없이 단지 맛자체로도 너무 훌륭해서 !!!!!!!!!!하면서 저녁 내내 책읽으면서
연속 3잔을 마셨지요.
덕분인지 평소보다 일찍 졸려서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정말 죽은듯이 꿈도 없이 자고 개운하다 하면서 일어났더니
오늘 낮 12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와 달리 너무 잘자서 어디 아파서인줄 알고
아무도 절 깨우지 않았다는...ㅠㅠㅠ
몸은 몇달만에 제일 개운한데요
회사는 어쩔껴ㅠㅠㅠ
아무튼 너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