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님~ 후기가 너무 늦게왔죠 ㅠ_ㅜ 죄송해요~~~

항상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 릴리님의 정성담긴 택배받고 저 너무 감동했답니다!!!

안그래도 평소에 마시고싶었던 아마드 브리태니아 컬렉션을 마시게 되어서 행복했는데 말이에요!

저 미니어처같이 작고 앙증맞은거 좋아하는데

티포원이랑 아마드 틴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쩔줄을 몰랐어요 ㅋㅋ

계속 사진찍고 난리도 아니었다며..ㅋㅋㅋ

티포원은 정말 1인용으로 적당한 크기라서 굉장히 만족했구요^^

쿠키도 맛있어서 저도모르게 뚝딱 해치웠답니다 ㅋ_ㅋ

그리고 의외의 복병 스프레드! 깜~~짝 놀랐어요! 왜이리 맛있나요?

빵이랑 정말 잘어울리는 단맛이에요 :--) 처음에 무심코 작은수저로 살짝 맛본다는게

팍 떠서 먹어서 어이쿠했지만 ㅎㅎ 다른 스프레드도 구입해 먹어보고싶네요~

쌀쌀한 계절 가을~ 아직도 낮엔 덥지만 이젠 제법 홍차와 어울리는 날씨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곧 가을의 상징 보름달이 뜨는 추석도 다가오네요!

연휴인데 릴리님은 고향에 가시나요~? 다들 귀향길에 올라서 그런지 오늘은 동네가 조용했어요!

릴리님도 다가오는 한가위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블로그 리뷰 주소도 남기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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