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맛본 가향 홍차는 우선 트와이닝이였죠.

가향홍차 마시다가 클래식티 마시다가~ 여름이고 하니 다시 한번 시원한 아이스티를 마시고 싶어서

가향홍차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트와이닝을 마셔보았기에 이번에는 아마드다! 하고 구매를 했죠~ 흐흐

원래 타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려다.. 이곳은 8종!

종류가 훨씬 많아서 이곳에서 구매를 했어요!

우선 향이.... 마셔본건 스트로베리, 레몬&라임, 망고 인데....

우선 스트로베리!!!

물을 팔팔 끓여서 티백을 넣고 물을 보통 마시던 양의 반만 넣고 3분 정도 우려낸후에 얼음을 동동 띄워서 마셨답니다, 홍자의 씁쓸한 맛을 즐기는 편이라 정말 좋았답니다. 거기에 딸기 특유의 향이라니.... 그자리에서 바로 다 후흐륵 마셔버렸답니다.

두번째 레몬&라임!!

가장 기대하던 맛이죠!! 트와이닝을 마셨을땐 레몬&진저였는데... 생강맛을 결국 못이기고 몇모금 마시지 못했거든요..ㅠㅠ 그래서 레몬&라임에게 더욱 기대를 하고 있었답니다. 흐흐 정말 실망을 시키지 않아요!!!

상큼한 레몬의 맛... 거기에 살짝 풍기는 라임까지... 이녀석은 아이스티 보다는 핫티가 더 어울리는 듯!

세번째 망고!!

요녀석은 생수 냉침을 해 먹었답니다.. 스트로베리랑 다르게 요녀석은 망고의 맛까지 나는듯! 스트로베리는 향만 강하고 딸기맛은 거의 않났거든요.. 하지만 망고는 망고 맛까지 나는 듯해서 즐겁게 마셨답니다,

원래는 8가지 다 마셔보고 쓰려고 했는데... 그대쯤 되면 잊어 버리고 안쓸것 같아서 올려요..ㅠ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트와이닝보다는 아마드의 가향 홍차가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