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티로 받아서 마셔보곤 반해버린 홍차에요~
처음 밀크티를 바리스 골드 블렌드로 마셨는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그래서 홍차를 지른지 겨우 일주일만에 다시 주문했답니다ㅎㅎ
가격은 저렴한 데 비해 양이 아주 많아서 부자가 된 느낌이에요~
아낌없이 마실 수 있을만큼..!
벌크 티백이라서 비닐작업을 해놨어요.. 향이 날아가지 말라고ㅎㅎ
비닐을 다 씌워놨더니 상자 안에 딱 맞게 들어가던게 들어가질 않아서 ㅋㅋ
일주일만에 반 이상이 없어져버린 딜마 통에다가 함께 넣어놨답니다.
아직 많이 춥지만..겨울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남은 겨울도 바리스 골드 블렌드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