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아직 어색어색 ㅠㅠ 사진 정리하는게 잘 안되네요.
상자 가득 너무 예쁘게 포장이 되서 왔어요.
스윗티타임에서 차를 구매하면 꼭.. 선물 받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괜히 신나요^_^
그리고, 왠지 포장을 풀기가 너무 아까운 기분이랄까요;
분명히 마시려고 산 차인데 언제까지고 저렇게 두고 보고만 싶은!
요번에 스승의 날 선물을 차로 드리고 싶어서 주문을 한 뒤에 큰 녀석!
역시 ㅠㅠ 포장이 너무 예쁘게 되어 와서 따로 포장할 것 없이 저대로 드렸어요.
선생님은... 아마... 저를 꽤나 손재주 좋은 학생으로 기억하실지도 ^^;
릴리님이 해주신건.. 음... 일단... 비, 비밀입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냉침이 땡겨서 아마드 라즈베리를 사이다 냉침 해 봤어요.
원래 저렇게 큰 병에는 2개정도를 넣는게 맞는 것 같은데 전 그냥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 좋아서!
와아 이건 라즈베리야!!!! 하는 건 아닌데
사이다의 향 사이사이에 나 라즈베리야 ^0^ 여기있지롱<...
요런 느낌으로 살짝살짝 고개를 내미는게 참 귀여운 느낌이라고나 할까 ^^
라즈베리 향이라서 왠지 빨갛게 변한 수색을 생각했는데 의외로 예쁜 라임색? 에서 좀 더 노란빛이 나더라구요.
색도 참 예뻤어요.
참 그리고 저 스트로베리 50g틴! 정말 너무 귀여워요 ㅠㅠ
지금 포장 풀지도 못하고 책상 위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티백아이들 먼저 맛보고 나서 열어야 겠어요.
작은데 50g이나 ㄷㄷ 실한 녀석입니다 (응?)
^0^
부. 부족한... 후기..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