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도 워낙에 좋고, 호기심에 상품 담아봤답니다!
쭉쭉 따라나오는 캬라멜의 모습을 참을 수 없어서*'ㅅ'*
' 뭐 그래봐야 지가 과자겠지 ' (제가 과자류를 즐기는 편이 아니거든요^ㅅ^;)
...싶었더니.. 글쎄, 너무 좋네요~ 티푸드로 간간히 먹었는데.. 벌써 다 떨어져 다음 구매목록에 올려둔 녀석!
야밤에 할일은 안되고, 마음 상하고 그럴 때. '단거!' 땡기는 그럴 때ㅋㅋㅋ
은은한 차한잔에 이 달콤이 하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ㅠㅠ!
전 컵 위에 올러뒀다 먹을때..중앙에 녹녹한 부분이 제일 맛나요~
향기는 고소하고 달달~ 향긋한 느낌. 시나몬의 향기인 것 같아요.
약간 느끼하다고 느껴질 때가 가끔 있었는데 그럴땐 남겨뒀다가 다시 먹었구요.
(그때 그때 기호에 따른 것 같아요.)
단맛에 민감하신 분들은 클래식이던 가향이던 차에는 설탕을 넣지않고 함께 먹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토피넥이 상당히 달콤이인 것 같거든요:^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