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열었을때 계피향과 상큼한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릴리님의 예쁜 포장실력에도 놀랐어요ㅠㅠ

알갱이가 커서 십분정도 우려도 좋아요. 홍차가 아니라서 떫지도 않아요.

맛은 계피향이 강하게 나구요. 사과의 상큼한 맛도 나고 아몬드때문에 고소해요

설탕을 추가해서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으실거에요.

냉침으로는 영 아니고 밀크티나 스트레이트로 드셔도 좋아요.

비트뿌리가 많이 들어가면 수색이 더 예쁘지만 대신 비트맛이 너무 많이나요 ㅠㅠ

그래도 달달하니 향긋 고소한게 너무 좋았어요! 한 틴을 금세 비워버렸네요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