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맛에 맞는 홍차를 찾고자 구입해봤어요
근데 제 입맛이 아직 애기입맛인건지 아님 입에 홍차가 안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엔 별로였어요ㅜㅜ
제가 이상한가 싶어 커피를 찾는 어무이께 커피말고 홍차 한번 드셔보시라고 얼그레이를 타드렸더니
향이 이상하다며 한 모금 하시고 아예 안드시네요ㅜㅜ
모전여전이라고 둘 다 홍차는 입에 안맞는건지 뭔지ㅠㅠ
자주 들르는 블로그에 홍차포스팅을 보며 홍차에 관심에 생겨 스윗티타임에 홍차샘플러들을 여럿 구입해
홍차에 입문해봤는데 홍차...왜이리 어려운지요ㅠㅠ
남은 것들은 지인들 선물용으로 써야겠네요